1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기아의 국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70.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점유율인 60.1%에 비해 10%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달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은 모두 1만1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940대)에 비해 약 5.2배 늘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예년보다 한달가량 빨리 발표된 전기차 보조금 지침에 따른 결과로 분석했다.
여기에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신차 출시가 없는 점도 한 몫했다. 지난달 테슬라의 내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15.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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