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前 상상인저축은행 대표 자진 사퇴로 2파전 무산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신년 비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2025.01.0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코노믹데일리]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로 오화경 현 중앙회장을 단독 추천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초 오 회장과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로 압축되면서 2파전이 예상됐지만, 정 전 대표가 자진사퇴 의사를 전달하면서 오 회장이 단독 후보로 올라셨다. 중앙회는 오는 31일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대표들의 투표를 통해 회장 선임을 마무리 짓는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유명환 부장 ymh7536@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저축은행중앙회 #20대 회장 #오화경 관련기사 김병환 "저축은행 M&A 제한 완화"…구조조정에 속도 상상인저축·플러스저축은행, '車담보 자동대출' 누적 300억원 돌파 은행 예금금리 '털썩'…남아 있는 '3%대' 맛집 어디? 저축은행, 지난해 3974억 적자…연체율 1.9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