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밥차는 취약 계층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과 봉사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이동 급식 차량이다.
BC카드는 지난 2005년부터 전국 사회복지관에 차량을 기증하고 정기적인 무료 급식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현재 총 6대의 차량이 △서울 △인천 △광주 △여수 △김해 등의 지역에서 운영 중으로 BC카드는 지난 2021년 시작한 노후 차량 교체를 통해 ‘따뜻한 한 끼’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빨간밥차는 결식 계층 지원 외에도 재난·재해 현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