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사장 선임으로 경영 체제 강화 박정원 회장·김민철 CFO·유승우 CBO, 각자대표로 운영 유승우 두산 각자대표 [사진=두산] [이코노믹데일리] 두산이 유승우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은 이사회 의장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김민철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유승우 사업총괄(CBO) 사장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유 신임 대표는 두산 지주부문으로 입사해 △전자BG 전략 △R&F사업부장 △해외사업부장 △전자BG CCL사업본부장 △전자BG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올해 초 두산 사업을 총괄하는 CBO로 선임됐으며 두산을 비롯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을 맡고 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김인규 수습기자 castel20@economidia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각자대표 #두산 #유승우 #CBO #사업 #인사 관련기사 李대통령 추석인사 "국민의 삶의 책임…한없이 무거운 책임감 느껴" 두산, 지주사 지위 반납…"자산총액 증가 영향" [인사] 휴온스메디텍, 하창우 신임 대표 선임 [인사] DB손해보험 구윤철, 30일 확대간부회의 소집…조직개편·인사 메시지 주목 [보험업계 스냅샷] 삼성화재,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 개최 外 업비트 '고래'들은 뭘 사고 팔까…'마켓 인사이트' 열어보니 [9월 넷째주 美 증시 체크포인트] PCE·GDP 주목...연준 인사 총출동 '정기 임원인사' 신세계, 박주형·문성욱 사장 승진…8개사 수장 교체 [인사] 신세계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