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사장 선임으로 경영 체제 강화 박정원 회장·김민철 CFO·유승우 CBO, 각자대표로 운영 유승우 두산 각자대표 [사진=두산] [이코노믹데일리] 두산이 유승우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은 이사회 의장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김민철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유승우 사업총괄(CBO) 사장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유 신임 대표는 두산 지주부문으로 입사해 △전자BG 전략 △R&F사업부장 △해외사업부장 △전자BG CCL사업본부장 △전자BG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올해 초 두산 사업을 총괄하는 CBO로 선임됐으며 두산을 비롯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을 맡고 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김인규 수습기자 castel20@economidia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각자대표 #두산 #유승우 #CBO #사업 #인사 관련기사 [인사] 한미사이언스, 전략 조직 개편…글로벌 시장 대응 강화 [인사] 일동제약그룹 두산건설, 2024년 영업이익 1081억원... 순이익 198억원 [인사] 한국씨티은행 [인사] 금융위원회 [인사] 휴메딕스, 강민종 신임 대표이사 취임 [인사] IBK투자증권 [인사] 현대해상 [인사] 동양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