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사장 선임으로 경영 체제 강화 박정원 회장·김민철 CFO·유승우 CBO, 각자대표로 운영 유승우 두산 각자대표 [사진=두산] [이코노믹데일리] 두산이 유승우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은 이사회 의장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김민철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유승우 사업총괄(CBO) 사장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유 신임 대표는 두산 지주부문으로 입사해 △전자BG 전략 △R&F사업부장 △해외사업부장 △전자BG CCL사업본부장 △전자BG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올해 초 두산 사업을 총괄하는 CBO로 선임됐으며 두산을 비롯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을 맡고 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김인규 수습기자 castel20@economidia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각자대표 #두산 #유승우 #CBO #사업 #인사 관련기사 민주당 "한은 금통위에 노동계 인사 있어야"…법안 발의 [인사] KR투자증권 [인사] 차백신연구소, 한성일 신임 대표이사 내정 [인사] 동양생명 [인사] 브라이언 김, 엘레바 신임 대표로 선임 또 럼 베트남 서기장, 곽영길 회장 등 韓 우호인사 만나 '관계 심화' 강조 [인사] 교보증권 [인사] 신한투자증권 MSCI 한국지수에 두산·효성중공업·LIG넥스원 신규 편입 [인사]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