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경쟁력 제고 및 고객 금리 부담 경감 차원 서울 중구 소재 케이뱅크 본사 전경 [사진=케이뱅크] [이코노믹데일리]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 변동금리형 상품 금리를 0.24%p 인하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 변동금리형 상품(신규취급액·신잔액)의 최저 금리는 3.96%로 낮아졌다. 주기형 상품(금융채 5년)의 최저 금리는 3.82%다. 실제 신규 취급 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1월 3.82%, 2월 3.83%로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의 금리 부담을 경감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상품 금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지다혜 기자 dahyeji@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금리인하 #변동형금리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 관련기사 케이뱅크, 지난해 당기순익 1281억원…역대급 실적 달성 사장님 고객 '주목'…케이뱅크, '비즈넵 AI 세무상담' 무료로 해준다 케이뱅크, 부산 소상공인 위한 보증서대출 판매…최저 연 3.97% 케이뱅크 'ONE 체크카드', 출시 5개월 만에 50만장 돌파 케이뱅크, 소비자패널 '케리포터' 2기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