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낮 시간대에는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에서 왕벚나무, 라일락, 진달래 등이 조성된 봄꽃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월드파크에는 유럽풍 정원과 온실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존'이 마련됐다. 해당 공간 방문 고객에게는 매주 주말 오후에 '플라워 벌룬'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13일에는 정원 꽃을 작은 화분에 옮겨 방문객들에게 증정한다.
밤에는 롯데월드타워부터 석촌호수까지 '핑크 로드'가 조성된다. 핑크로드에는 벚꽃잎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분홍색 조명 300여개가 설치돼 야간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또 롯데월드타워 외벽 미디어파사드에서는 벚꽃잎이 흩날리는 콘텐츠가 송출된다. 해당 콘텐츠는 매일 오후 7~10시 정각부터 15분마다 볼 수 있다.
이미현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봄철을 맞아 봄꽃 정원, 벚꽃 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며 "따뜻한 봄날 롯데월드타워를 찾은 방문객들이 마음의 여유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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