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요일
서울 -0˚C
부산 9˚C
대구 6˚C
인천 1˚C
광주 3˚C
대전 2˚C
울산 7˚C
강릉 5˚C
제주 9˚C
산업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9월 GM 회장과 공식석상서 다시 만날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연수 기자
2025-04-09 09:52:00

오토모티브뉴스 콩그레스 행사 초청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현대차그룹]
[이코노믹데일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메리 배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오는 9월 미국에서 다시 만날 것으로 예측된다. 두 사람이 오는 9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오토모티브뉴스 콩그레스' 행사에 연설자로 초청되면서다. 

9일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오는 9월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오토모티브뉴스 콩그레스 행사에 정 회장과 배라 회장이 키노트 스피커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이 추진된다면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현대자동차와 GM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 이후 처음이다. 당시 두 기업은 MOU를 통해 생산 비용 절감, 효율성 증대를 위한 개발을 함께 하기로 한 바 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두 경영진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 S&P 글로벌 모빌리티 등 기업의 임원과 전문가들도 연사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우리은행
im금융지주
LG화학
kb캐피탈
삼성화재
신한라이프
KB국민카드
메리츠증권
우리모바일
하이트진로
전세사기_숫자쏭
신한금융
신한카드
kb증권
우리은행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동아쏘시오홀딩스
현대해상
KB국민은행_1
어킵
동국제약
미래에셋
우리은행
롯데웰푸드
한화
HD한국조선해양
IBK
하이닉스
하나금융그룹
KB국민은행_3
삼성전자
KB국민은행_2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