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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9월 GM 회장과 공식석상서 다시 만날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연수 기자
2025-04-09 09:52:00

오토모티브뉴스 콩그레스 행사 초청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현대차그룹]
[이코노믹데일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메리 배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오는 9월 미국에서 다시 만날 것으로 예측된다. 두 사람이 오는 9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오토모티브뉴스 콩그레스' 행사에 연설자로 초청되면서다. 

9일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오는 9월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오토모티브뉴스 콩그레스 행사에 정 회장과 배라 회장이 키노트 스피커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이 추진된다면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현대자동차와 GM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 이후 처음이다. 당시 두 기업은 MOU를 통해 생산 비용 절감, 효율성 증대를 위한 개발을 함께 하기로 한 바 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두 경영진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 S&P 글로벌 모빌리티 등 기업의 임원과 전문가들도 연사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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