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츠시=신화통신) 9일 저장(浙江)성 츠시(慈溪)시 국가급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작은 거인(小巨人·강소기업)' 기업인 타이지(太極)환경보호설비회사 작업장에서 동남아시아로 수출될 환경보호 장비를 생산하는 직원. 최근 수년간 츠시시는 정책, 자금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전정특신'의 길로 나아가도록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츠시시의 총 52개 기업이 국가급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으로, 323개 기업이 닝보시 전정특신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202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