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물품 구매비 지원 및 전달 산불 피해 지역 금융 지원도 진행 DB손해보험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금 신속 지급 등 금융 지원에 나섰다. [사진=DB손해보험] [이코노믹데일리] DB손해보험이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구호 물품 지원 기부금을 전달하고 대구사업본부 임직원 및 설계사가 직접 피해 지역을 방문해 물품 전달도 함께했다. 전달된 구호 물품은 △이불 △생필품 △식료품 등 이재민의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방예준 수습기자 guga505@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긴급 구호 물품 #산불 #DB손해보험 #이재민 지원 관련기사 산불 피해 복구 돕는 부광약품, 의약품·건기식 지원 롯데홈쇼핑,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한 '힘내세요! 돌담길 바자회' 개최 DB손해보험, 소방공무원 시상식 후원 중...올해로 23년째 위메이드, 위퍼블릭 통해 영남 산불 피해 복구에 1억2000만원 기부 DB손해보험, 백반증 진단비 등 2개 상품 각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