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올 1분기 중소기업발전지수(SMEDI)가 개선세를 보였다.
10일 중국중소기업협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3월 기준 SMEDI는 89.5로 지난해 4분기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휴일 소비의 급증과 정책 지원 강화가 이 같은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산업별로는 공업, 사회서비스업, 교통운수업, 도소매업, 정보전송∙소프트웨어업 지수가 모두 전 분기 대비 증가한 반면 건축업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부동산업, 숙박·요식업 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