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농심에 따르면 농심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전국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새우깡을 소재로 한 제1회 농심 스낵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대상에는 안수빈(아산 월천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농심은 총 59명의 수상자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학교나 미술학원 등에서 농심 스낵을 간식으로 먹은 후 그리기 소재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그림대회를 열었다”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새로운 브랜드 콘텐츠 발굴을 위해 다양한 스낵을 소재로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