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주지=신화통신) 절기상 곡우(穀雨)가 다가오면서 저장(浙江)성 주지(諸暨)시 둥바이후(東白湖)진의 지역 특산물인 고산스젠(石筧)차가 본격적인 수확철로 접어들었다. 최근 수년간 둥바이후진은 전문팀을 도입하고 마을과 기업의 협력을 적극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를 견인했다. 15일 둥바이후진의 한 가공 작업장에서 농민이 올해 첫 수확한 고산스젠차를 계량∙포장하고 있다. 202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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