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칭다오=신화통신) 최근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 지모(即墨)구는 최근 수년간 자동차 산업 구조 고급화, 제조 공정 디지털화, 제품 공급 녹색화 등을 목표로 지역 산업 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해 왔다. 현재 지모구에는 이치제팡(一汽解放), 이치다중(一汽大衆∙FAW-폭스바겐), 치루이(奇瑞·Chery) 등 400여 개의 완성차 및 관련 기업이 있다. 15일 지모구에 있는 이치다중 칭다오 기지 조립 작업장에서 가동 중인 스마트화 생산라인. 2025.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