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가 프로모션은 일본, 동북아, 베트남, 태국, 카자흐스탄과 같은 국제선뿐 아니라 제주 등 국내선까지 포함해 총 28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항공권 최저 가격은 각각 △일본 6만원 △동북아 6만6500원 △베트남 8만8800원 △태국 9만5300원 △카자흐스탄(알마티) 25만7600원 △국내선 1만2700원부터다. 특가 운임에도 15㎏ 위탁 수하물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만 65세 이상 고객을 위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960년 이전 출생자는 이스타항공 국제선 전 노선에서 할인 운임에 더해 50%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국내선의 경우 일반 운임의 10%가 할인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나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국제선은 항공권 구매 후 날짜와 시간을 변경해도 수수료가 면제되는 만큼 부담 없이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