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샤푸=신화통신) '중국 다시마의 고장' 푸젠(福建)성 샤푸(霞浦)현이 최근 수확철을 맞았다. 이에 샤푸현 사장(沙江)진의 양식업자들이 수확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샤푸현 전역의 다시마 총생산량은 160만t(톤) 이상, 총 생산액은 약 35억 위안(약 6천790억원)에 달했다. 15일 사장진 해역을 오가며 다시마를 운반하는 선박들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5.4.16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