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라싸=신화통신) '제2회 둥르마차오(東日馬超) 초청경기'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시짱(西藏)자치구 라싸(拉薩)시 당슝(當雄)현 경마장에서 열렸다. 시짱, 윈난(雲南), 쓰촨(四川), 간쑤(甘肅), 칭하이(青海) 등지에서 온 403마리의 경주마가 12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당슝현은 최근 수년간 유서 깊은 유목 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경마+문화관광'의 융합을 적극 추진해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지난 26일 기수들이 말을 타며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202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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