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양로보험 가입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인사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중국의 기초 양로, 실업, 산재 보험 가입자 수는 각각 10억7천100만 명, 2억4천400만 명, 2억9천7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2만 명, 256만 명, 271만 명씩 증가했다.
새로운 직종 인력의 상해를 보장하는 신종 산재 보험도 시범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 3월 말 기준, 보험에 가입한 음식 배달, 온라인 예약 택시 등 플랫폼 종사자는 1천104만 명을 넘어섰다.
사회보험기금 역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1분기 기초 양로·실업·산재 등 3개 사회보험기금 총수입은 2조3천600억 위안(약 457조8천400억원), 총지출은 1조9천400억 위안(376조3천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취약 계층에 대한 보장도 지속됐다. 인사부는 1분기 기초생활수급자 및 취약 계층 등 826만 명의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양로보험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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