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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김호연 빙그레 회장 부부,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식 거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5-05-12 09:15:06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왼쪽과 빙그레 김호연 회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빙그레
(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과 빙그레 김호연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빙그레]
[이코노믹데일리] 김호연 빙그레 회장과 배우자인 김미 백범김구기념관장 부부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식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거행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지난 2013년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2023년에는 누적 기부금액이 10억원을 넘어서면서 법인단〮체 고액기부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10억 클럽’에 가입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이날 가입식에서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김호연 회장 부부에게 아너스클럽 가입패와 함께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전달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은 적십자 활동 재원 조성 및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자에게 전수하는 표창이다.
 
가입식과 함께 빙그레의 인도주의 활동 후원 성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에 후원하는 성금은 총 3억원으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과 RCY(청소년적십자) 지원 사업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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