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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또 내려가는 예·적금 금리…하나·우리銀, 최대 0.3%p 인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지다혜 기자
2025-05-13 15:05:56

4대 은행 예금 최고금리 2.55~2.60% 수준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전경 사진각 사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전경 [사진=각 사]
[이코노믹데일리]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시장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췄다.

13일 하나은행은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최대 0.3%p 내린다고 밝혔다. 하나의정기예금 외 5종과 급여하나월복리 적금 외 7종의 기본금리가 상품종류와 기간에 따라 0.1∼0.3%p 인하된다.

우리은행도 이날부터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금리를 0.2%p 내렸다.

이에 따라 만기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과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인 예금 금리는 연 2.0%에서 연 1.8%로 내려가고, 24개월 이상 36개월 미만과 36개월 예금 금리는 연 1.8%에서 연 1.6%로 낮아진다.

최근 은행들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흐름에 따라 예금금리를 줄줄이 내리고 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예금 상품 최고금리는 2.55~2.60%로 3%대 금리는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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