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요일
구름 서울 25˚C
맑음 부산 26˚C
맑음 대구 26˚C
맑음 인천 26˚C
맑음 광주 24˚C
구름 대전 25˚C
흐림 울산 25˚C
흐림 강릉 26˚C
맑음 제주 26˚C
산업

현대차·기아-서울대, 제조 기술 혁신 '맞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지영 기자
2025-05-16 09:36:06

SDF 구현 업무협약...LLM·디지털 트윈 등 협력

"글로벌 제조 혁신 가속화할 것"

왼쪽부터 박용래 서울대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부소장 교수 조규진 기계공학부 교수 안성훈 소장 교수 이재민 현대차·기아 E-포레스트 센터장 상무 최영태 제조SI기술개발실 상무 민정국 제조SW개발실 상무가 15일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자동차
(왼쪽부터) 박용래 서울대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부소장 교수, 조규진 기계공학부 교수, 안성훈 소장 교수, 이재민 현대차·기아 E-포레스트 센터장 상무, 최영태 제조SI기술개발실 상무, 민정국 제조SW개발실 상무가 15일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차·기아 제조솔루션본부 E-포레스트 센터는 서울대 정밀기계설계 공동연구소와 지난 13일 서울대 차세대자동차연구센터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E-포레스트는 모든 것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제조시스템의 혁신을 추구하는 현대차·기아의 스마트공장 브랜드다.

현대차·기아는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 및 인간친화적인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모빌리티 산업 전체를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와 서울대는 제조 인공지능, 제조특화 대규모 언어모델(LLM), 예지보전(PHM),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기반 생산 최적화 등 SDF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의 공동 연구와 개발에 협력한다.

이재민 현대차·기아 E-포레스트 센터장 상무는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제조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신한투자증권
한미그룹
한화
IBK
동국제약
국민카드
kb_2
종근당
kb_3
신한금융
KB금융그룹_3
미래에셋자산운용
우리은행_1
부영그룹
KB_1
메리츠증권
kb
농협
NH농협
여신금융협회
삼성자산운용
넷마블
롯데
농협
SK증권
하나금융그룹
우리은행_2
KB
KB금융그룹_1
KB금융그룹_2
신한은행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