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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올 1분기 말 중소∙영세기업 인클루시브 대출 잔액 7천조원 육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李延霞,范长国
2025-05-18 13:14:01
작업자가 지난해 7월 31일 산둥(山東)성 빈저우(濱州)시 후이민(惠民)현 소재 중소∙영세기업단지 내 완구 가공작업장에서 인형을 제작하고 있다.

(베이징=신화통신) 올 1분기 중국 은행업과 보험업의 금융 서비스가 강화됐다.

중국 금융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은행업 금융기관의 중소∙영세기업 대상 인클루시브(포용) 대출 잔액은 35조3천억 위안(약 6천848조2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

1분기 말 인클루시브 농업 관련 대출 잔액은 13조7천억 위안(2천657조8천억원)으로 연초 대비 7천955억 위안(154조3천270억원) 늘었다.

1분기 보험사의 원보험 보험료 수입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0.8% 확대된 2조2천억 위안(426조8천억원)이었다. 보상금 및 지급액은 8천274억 위안(160조5천156억원)으로 12.2% 증가했다. 신규 보험 계약 건수는 20.7% 늘어난 249억 건이었다.

상업은행의 신용대출 자산 품질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리스크 대응 능력도 충분했다.

1분기 말 상업은행 부실대출 잔액은 3조4천억 위안(659조6천억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1천574억 위안(30조5천356억원) 확대됐다. 부실대출률은 0.01%포인트 오른 1.51%를 기록했다.

한편 같은 기간 중국 은행업 금융기관의 총자산(위안화∙외화 포함)은 458조3천억 위안(8경8천910조2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보험업 금융기관(전문 보험 중개기관 제외)의 총자산은 37조8천억 위안(7천333조2천억원)으로 연초보다 5.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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