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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스포츠용품 산업 꾸준히 성장 중...수출·내수 모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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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中 스포츠용품 산업 꾸준히 성장 중...수출·내수 모두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陈璞,高萌,才扬
2025-05-23 11:00:47
지난 5일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린 '2025 중국국제자전거전람회'. (사진/신화통신)

(중국 난창=신화통신) 중국 스포츠용품 산업이 강한 회복 탄력성을 보이고 있다.

'중국 스포츠용품 산업 연간 발전 보고서(2024)'에 따르면 2023년 중국 스포츠용품 제조·판매업의 총생산액이 전년 대비 2.39% 성장하며 처음으로 2조 위안(약 382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022년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스포츠용품 제조업은 2022년과 2023년 각각 7.3%, 3.9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여러 제조업 부문을 상회하는 실적을 세웠다.

지난해 스포츠용품 수출액도 전년 대비 6.77% 증가하며 약 284억 달러로 반등했다. 북미와 서유럽으로의 수출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베트남, 태국, 멕시코, 브라질, 폴란드 등 신흥시장도 상당한 잠재력을 드러냈다.

중국 국내 수요도 강한 모멘텀을 보였다. 보고서는 징둥(京東), 타오바오(淘寶), 톈마오(天猫·티몰), 더우인(抖音) 등 중국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4곳의 거래 데이터를 인용해 2024년 온라인 스포츠용품 판매액을 전년보다 22.59% 늘어난 3천337억 위안(63조7천452억원)으로 집계했다.

한편 보고서는 ▷스포츠 행사를 통한 스포츠용품 보급률 확대 ▷제품 스마트화 ▷소비 수요의 다양화로 인한 제품 다원화 등을 업계 트렌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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