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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영상] 中 칭양, '동수서산' 정책에 컴퓨팅 허브로 우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多蕾,郭刚
2025-05-30 15:20:50

中 칭양, '동수서산' 정책에 컴퓨팅 허브로 우뚝 (01분25초)

간쑤(甘肅)성 칭양(慶陽)시는 '동수서산(東數西算)' 프로젝트의 추진으로 중국의 주요 컴퓨팅 허브 중 하나로 부상했다.

2022년 출범한 해당 프로젝트는 경제가 발전한 중국 동부의 데이터를 내륙의 저개발 지역으로 가져와 저장·처리한다. 디지털 교량을 구축해 중국 내 경제 격차를 줄이기 위함이다.

[둥쭝머우(董宗謀), 칭양시 '동수서산'산업단지 관리위원회 주임] "2023년 말 기준 표준랙 2만 개를 구축했고, 컴퓨팅 파워 규모가 5천300PF(페타플롭스)에 달했습니다. 2024년 말 기준으로는 컴퓨팅 파워 규모가 5만PF 이상, 표준랙이 3만1천 개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혁명은 지역 경제 전반에 걸쳐 파급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불과 2년 만에 370개 이상의 디지털 경제 기업이 칭양에 진출했다.

[린징(林勁), 진산윈(金山雲)(칭양)데이터정보테크놀로지 사장] "'동수서산' 프로젝트의 빠른 발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컴퓨팅 파워 규모 역시 빠르게 확대됐죠. 고성능의 컴퓨팅 파워 덕분에 진산(金山)그룹, 샤오미 등 여러 동부 클라이언트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파트너사들도 컴퓨팅 파워를 이곳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회사의 컴퓨팅 파워는 약 1만PF를 기록했습니다."

[징리룽(井利榮), 차이나모바일 칭양지사 '동수서산'유지보수센터 매니저] "지난해 말 기준 우리 센터의 컴퓨팅 파워는 3만1천PF를 달성했습니다. 올해 말이면 8만PF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쿤(姜堃), 베이징 훙잉수커(紅贏數科)테크놀로지 사장] "칭양은 '동수서산' 프로젝트의 8대 노드 중 하나로 신에너지 등 전력 자원이 풍부합니다. 오늘은 부지 선정을 위해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칭양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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