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30 화요일
맑음 서울 19˚C
맑음 부산 21˚C
흐림 대구 21˚C
맑음 인천 20˚C
맑음 광주 18˚C
흐림 대전 23˚C
맑음 울산 19˚C
흐림 강릉 18˚C
맑음 제주 22˚C
금융

지난달 카드론 2개월째 증가세 ...전월 比 1071억원 ↑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방예준 기자
2025-06-23 05:10:00

현금서비스·리볼빙은 소폭 감소...업계 "건전성 모니터링 강화 중"

자료 사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료 사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코노믹데일리] 지난달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잔액이 소폭 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전업 카드사(롯데·삼성·신한·현대·BC·NH농협·하나·우리·KB국민)의 지난달 카드론 잔액은 42조6571억원으로 전월(42조5500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지난 2월 말 카드론 잔액이 42조9888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3월 부실채권 상각 효과로 감소했지만 4월부터 다시 잔액이 늘고 있다.

이에 카드업계 관계자는 "잔액이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각 카드사가 카드론의 건전성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출 증가 관리를 통해 카드론 증가폭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대환대출, 리볼빙 등의 대출 지표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달 대환대출 잔액은 1조4762억원으로 전월(1조4535억원)보다 소폭 증가에 그쳤으며 같은 기간 현금서비스 잔액은 6조4410억원으로 전월(6조5355억원) 대비 감소했다.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도 6조8493억원으로 전월(6조8688억원)보다 줄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LG
우리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_3
KB금융그룹_1
한국토지주택공사
KB국민은행_1
농협
쿠팡
GC녹십자
부영그룹
KB금융그룹_2
미래에셋
신한라이프
삼성증권
콜마
삼성물산
하이닉스
kb캐피탈
미래에셋자산운용
KB국민은행_4
하나증권
KB금융그룹_3
포스코
농협
현대
DB그룹
신한라이프
한화
sk
한화
우리은행
우리은행
한국증권금융
롯데케미칼
동아쏘시오홀딩스
신한카드
신한금융지주
다올투자증권
부광약품
HD한국조선해양
KB국민은행_2
빙그레
kt
신한은행
컴투스
LG
롯데카드
기업은행
바이오로직스
삼성화재
하나카드
국민카드
하나금융그룹
대신증권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