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휴 공장 개조해 만든 '농촌 서점' 찾은 사람들

(중국 자싱=신화통신) 19일 저장(浙江)성 하이닝(海寧)시 타오위안(桃園)촌에서 유휴 공장을 개조해 만든 농촌 서점을 찾은 사람들이 책을 구경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타오위안촌은 농촌 지역의 집단 발전 모델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더불어 인근 11개 마을과 연계해 '훈련+견학+문화창의+관광' 등이 결합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고 화훼·벼·과채 1억 위안(약 191억원)급 3대 산업을 육성해왔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농촌의 공공 서비스, 산업 발전을 이끌고 지역 주민의 고용과 소득을 높였다. 2025.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