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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이란 핵 시설 3곳 공격 성공"...후티 "이란 공격하면 미군 군함∙선박 공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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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이란 핵 시설 3곳 공격 성공"...후티 "이란 공격하면 미군 군함∙선박 공격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Mohammed Mohammed,尹炣,胡友松
2025-06-22 11:19:37
21일 워싱턴 백악관으로 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신화통신)

(워싱턴/카이로=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미군이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성공적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을 포함한 이란의 핵 시설 3곳에 대한 공격을 완수했다"며 "현재 모든 (미군) 항공기가 이란 영공 밖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항공기에 가득 실은 폭탄이 주요 표적인 포르도 시설에 떨어졌다"며 "모든 항공기가 안전하게 귀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7월 19일 야히야 사레아 예멘 무장단체 후티 대변인의 성명 발표 캡처 화면. (사진/신화통신)

한편 예멘 무장단체 후티는 이날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홍해 해역에서 미군 군함과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했다.

야히야 사레아 후티 대변인은 이날 후티가 운영하는 알 마시라 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후티가 예멘을 겨냥한 적대 행위를 포함해 이 지역 내 모든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며 예멘을 지키기 위해 '필요하고 합법적인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이 미국의 지원과 협력을 등에 업고 중동 전역을 완전히 장악하려 하고 있으며 이란은 그 계획을 실행하는 데 가장 큰 장애물로 간주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후티는 이란을 지지하며 미국과 그 범죄적 존재(이스라엘)가 이 지역에서 그들의 계획을 실행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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