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의원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이코노믹데일리 주최로 열린 '2025 코리아 이코노믹 디자인포럼(KEDF)'에서 축사를 통해 "기술이 너무 빠른 속도로 발달하고 있고 외교와 경제가 한 몸이 된 상황으로 경제 환경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의원은 경제, 국제 외교의 결합으로 국가 생존의 중요한 부분이 됐다며 언론 환경의 극복과 언론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황 의원은 "각국의 외교, 경제 안보는 국가 생존에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언론 환경도 위기"라며 "가짜 뉴스, 양극화, 탈진실 등 언론 환경이 어려운 시기 속에서 이코노믹데일리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크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황 의원은 "새 정부 출범 및 우리 경제에 있어서 중국은 아주 중요한 국가"라며 "이코노믹데일리 창간 7주년을 기념해 다이빙 중국 대사도 함께하는 것은 남다른 의미인 것 같아 반갑고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