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방문…현지 사업 확대 및 협력 강화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10.03 금요일
서울 22˚C
부산 19˚C
대구 19˚C
흐림 인천 22˚C
광주 19˚C
대전 21˚C
울산 19˚C
흐림 강릉 21˚C
제주 26˚C
건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방문…현지 사업 확대 및 협력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석진 기자
2025-07-01 13:49:40
정원주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예방사진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예방[사진=대우건설]

[이코노믹데일리]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국가 최고지도자,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급 인사들을 예방하고 현지 사업 확대 및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28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쉬하바트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을 차례로 예방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투르크메나밧 미네랄 비료공장 건설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본 사업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우건설은 글로벌 수준의 실적과 기술력을 갖춘 종합 건설사로서, 투르크메니스탄의 신규 가스전 개발, 석유화학 플랜트, 철도, 지하철, 초고층 빌딩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경제발전과 양국 간 협력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전날인 27일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 건설·전력·생산담당 부총리와 만나 국영화학공사가 추진 중인 신규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에 대한 참여 기회를 제공받은 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추가 협력 기회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29일에는 바티르 아마노브 석유·가스담당 부총리와 막삿 바바예프 국영가스공사 회장을 만나 신규 가스전 개발사업에 대한 대우건설의 참여 의사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은 대우건설이 중점적으로 육성 중인 전략 시장 중 하나”라며 “신규 시장 개척 이후 사업 다각화와 신속한 현지화를 통해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 경영진의 지속적인 관심과 네트워크 강화 노력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을 향후 주요 해외 전략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하나증권
부광약품
KB국민은행_4
하나카드
KB국민은행_1
삼성증권
신한금융지주
동아쏘시오홀딩스
kb캐피탈
하이닉스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민카드
미래에셋자산운용
LG
KB손해보험
키움증권
GC녹십자
삼성화재
기업은행
쿠팡
LG
sk
롯데케미칼
신한카드
KB증권
한화
빙그레
KB국민은행_2
롯데카드
HD한국조선해양
신한라이프
다올투자증권
부영그룹
한국증권금융
KB국민은행_3
농협
농협
한화
포스코
신한라이프
바이오로직스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