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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상무부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 함께 이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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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이슈] 中 상무부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 함께 이끌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谢希瑶,李颖
2025-07-04 15:38:27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상무부 대변인이 중·미 런던 경제무역 협상 메커니즘 회의 이후 지난달 5일 진행한 양국 정상 간 통화에서 합의한 중요 공감대와 제네바 경제무역 회담의 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양측은 런던 프레임워크 관련 성과 이행을 서두르고 있다. 중국 측은 관련 법규에 따라 조건에 부합하는 통제 품목의 수출 허가 신청을 심사하고 있다. 미국 측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로 일련의 대(對)중 제한 조치를 철회하고 관련 상황을 중국 측에 통보했다.

허리펑(何立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국무원 부총리가 지난달 9일 영국 런던에서 미국 측과 중·미 경제무역 협상 메커니즘 첫 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회담 전 악수를 나누고 있는 허 부총리와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사진/신화통신)

최근 일부 보도에 따르면 관련 기업들은 미 상무부로부터 전자설계자동화(EDA) 소프트웨어, 에탄, 항공기 엔진 등 대중 수출 재개 통보를 받았다. 이에 대한 상무부의 입장을 묻는 질의에 상무부 대변인은 위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상무부 대변인은 런던 프레임워크는 쉽게 얻어진 성과가 아니며 대화와 협력만이 정도(正道)이며 협박과 압박은 활로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측이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상호 이익과 윈윈이라는 본질을 깊이 인식하고 중국과 함께 서로 마주 보고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며 잘못된 조치를 바로잡고 양국 정상 간 통화에서 합의된 중요한 공감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행함으로써 중·미 경제무역 관계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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