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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테크] 中∙美, 글로벌 AI 연구자 약 60% 차지...중국 발전세 눈부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蒋文茜,阳娜,曹槟一读,张晨霖
2025-07-06 15:51:12
지난 2일 '2025 글로벌 디지털 경제 대회' 현장을 찾은 관람객이 디지털경제 국제교류협력체험구에서 혼합현실(MR) 장비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전 세계 인공지능(AI) 연구자 10명 중 약 6명이 미국과 중국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산업개발기구 중국투자진흥사무소(UNIDO ITPO Beijing,China)와 중국 테크 기업 둥비(東壁)테크데이터회사가 '2025 글로벌 디지털 경제 대회'에서 발표한 '글로벌 인공지능 연구 상황 보고서(2015-2024)'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의 AI 연구자는 전 세계의 57.7%를 차지했다.

그중 미국이 6만3천 명 이상으로 선두를 달렸다. 중국은 5만3천 명에 육박해 그 뒤를 이었다. 유럽 출신 AI 연구자는 약 18.3%를 점했다.

175개 국가(지역) 3천847개 기관에 소속된 약 20만 명의 학자와 9만7천 편의 AI 연구 논문을 분석한 해당 보고서는 아시아가 기술 혁신의 주요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중국의 AI 연구 인력은 2015년 1만 명 미만에서 2024년 5만2천 명 이상으로 급증했다. 특히 논문 수 측면에서 중국과학원은 585편의 영향력 있는 논문을 발표해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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