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창사=신화통신) 12일 관광객이 후난(湖南)성 류양(瀏陽)시 톈쿵(天空)극원에 펼쳐진 불꽃쇼를 촬영하고 있다. '중국 불꽃놀이의 고향'으로 불리는 류양시는 올 상반기 총 26회의 불꽃쇼를 선보였다. 불꽃쇼를 관람한 관광객 수는 150만 명(연인원)을 넘어섰으며 그중 90% 이상이 외지 관광객이었다. 불꽃쇼를 통한 소비 진작 효과는 약 40억 위안(약 7천680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202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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