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함으로써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임시 주거시설 설치, 피해 시설 복구,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국내외에서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꾸준히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여객기 사고 당시 유가족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임직원에게 소비 쿠폰도 지급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돕고자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