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진행된 KUP자녀학습프로그램은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기업문화의 일환으로 임직원 자녀들에게 부모의 직장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학습을 통해 배움과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광주 히스토리캠퍼스에서 역사·성경박물관과 노아의 방주를 관람한 뒤 이천 도자기마을에서 물레 체험과 초벌그릇 채색 체험을 진행하며 도자기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임직원의 자녀는 “아빠와 함께 출근해 회사도 보고 히스토리캠퍼스와 도자기 체험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강덕영 대표는 “가족친화기업으로서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