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창립 38주년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 히스토리캠퍼스에 위치한 글로벌 홍보관을 새롭게 단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38년간의 성장 과정과 기업 비전, 혁신 전략을 한눈에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글로벌 도약 의지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홍보관은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 배경 △연구개발 성과 △최신 생산시설 △글로벌 진출 현황 △개량신약 개발 △사회공헌 활동 등 기업 성과를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해 방문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기업 홍보영상을 새롭게 제작해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고 미래 전략과 투자 방향성을 제시한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38년간의 도전과 성과를 발판 삼아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홍보관 리뉴얼은 우리의 비전과 가치를 국내외 고객과 파트너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