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삼성카드는 최근 서울 중구 소재 삼성카드 본사에서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반얀트리 호텔스 앤 리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삼성카드와 반얀트리의 마케팅 역량과 회원 기반을 활용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삼성카드 회원 전용 반얀트리 예약 사이트를 구축하고 회원 맞춤형 프로모션 진행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협약을 기념해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반얀트리 계열 호텔 2박 이상 이용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일본·싱가포르·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총 6개국의 △반얀트리 △앙사나 △카시아 브랜드 숙박 시 혜택이 제공되며 대상국은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사의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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