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에서는 각 기관이 나서 휴게소 방문객들엑게 안전거리 확보·전방주시 철저 등 안전 준수를 당부하고 안전운전원칙 안내 홍보물(물티슈·1회용 온열안대)를 전달했다.
또한 고속도로 사고 현장 견인 차량 운전 기사에게는 사고 발생 시 다른 차량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한 △안전조끼 △경광봉 △LED플레어 △후면반사지 등의 안전물품을 지급했다.
향후 손보협회·도로공사·안전공단은 신탄진휴게소 외에도 화물차 이용 빈도가 높은 전국 도로공사 차량운행기록장치(DTG) 점검센터 4개소에 안전물품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병래 손보협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교통안전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손해보험업계는 사고 없는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