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경북 경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2차 세션에 참석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인공지능(AI)은 미래 발전에 중대한 의의가 있다"며 "중국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과 함께 아태 지역의 디지털 격차를 메우고 싶다"고 말했다. 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두 번째 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시 주석은 "유엔의 2030년 지속가능발전 어젠다를 전면적으로 이행하는 것이 아시아태평양 전체 주민들의 공동 부유를 촉진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방예준 기자 guga505@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시진핑 #인공지능 #APEC 관련기사 [2025APEC] 각국 정상 오후부터 귀국길…시진핑, 한중정상회담 뒤 출국 예정 [2025APEC] 李 대통령, APEC 회원국 AI 이니셔티브 제시..."AI라는 거대한 변화 기회로" [2025APEC] 시진핑-다카이치 첫 정상회담..."中日관계 발전 추진하자" [2025APEC] 李대통령, 오늘 시진핑 주석과 회담…'정상외교 슈퍼위크' 마무리 [2025APEC] 젠슨 황 "韓, 소프트웨어·제조·AI 모두 갖춘 나라…지금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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