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적은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회복세와 핵심 사업의 안정화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별도 기준 매출은 3715억원, 영업이익은 29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9%, 1.3% 증가했다.
Pharma 부문에서는 기넥신, 조인스 등 주요 의약품 판매가 늘었으며 그린케미칼 부문은 코폴리에스터 등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중심의 수익 구조 강화로 성장을 이끌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자회사 실적 개선과 고부가 제품 확대, 효율적 운영으로 실적이 개선됐다”며 “향후에도 핵심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순환 재활용 중심의 지속가능 성장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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