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과 가족 300여명이 참여한다. △한부모여성가장을 위한 생필품 키트 제작 △취약계층 동절기 연탄배달 △노숙인 배식봉사 등 6가지 봉사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봉사활동은 11월 24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진행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가장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따뜻한 겨울나기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완성된 생필품 키트 300개는 미혼모시설에 거주하는 여성가장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후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가장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주간 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 기회를 확대하여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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