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는 지난 26일 시작한 박람회로 △금융위원회 △금융보안원 등 정부기관과 △비자 △한국IBM 등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BC카드는 새로운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금융 인프라 수출 전략·기대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BC카드는 국내에서 축적한 결제망 운영 역량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신흥국을 중심으로 QR 기반 결제 인프라·국가 단위 통합 결제 시스템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국영은행과 파트너십을 통해 국가 간 결제망 구축을 완료했으며 베트남·우즈베키스탄에도 디지털 금융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
이 외에도 △개발도상국 결제 인프라 구축 △AI 기반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출시 △해외 금융기관·핀테크 기업과 데이터 비즈니스 협력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한화솔루션 수소 에너지 기술 개발 현실적으로 어려워...정부 지원 필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7/20251127170143944183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