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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중교류] '제4회 CISCE' 설명회, 서울서 열려...중·한 산업·공급사슬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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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기획·한중교류] '제4회 CISCE' 설명회, 서울서 열려...중·한 산업·공급사슬 협력 강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黄昕欣,陈怡,杨畅,金颢旼
2025-11-28 12:09:28
쉬쯔창(徐自强)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한국 대표처 수석대표가 27일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서울=신화통신) '제4회 중국국제공급사슬엑스포(CISCE)' 한국 설명회가 27일 서울에서 열렸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한국 대표처가 진행한 '제4회 CISCE' 특별 홍보 현장에는 양금희 한국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홍창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아카데미 원장,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체 정부, 상업 협회 및 기업 대표 600여 명이 참석했다.

쉬쯔창(徐自强) CCPIT 한국 대표처 수석대표는 현재 글로벌 산업·공급사슬 구조가 심층적으로 조정되고 있다면서 안정성·원활성·효율성을 갖춘 산업·공급사슬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한 양국을 비롯한 글로벌 공상업계의 공통 요구사항이 됐다고 짚었다. 이어 양국 기업들은 디지털 경제, 인공지능(AI), 신에너지 등 분야에서 각각 강점을 가지고 있고 상호 보완성이 강하며, 거대한 협력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CISCE는 기업들이 자원 공유와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는 게 쉬 대표의 설명이다.

한국 상공업계 대표는 한국이 '2025년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중국 측의 큰 지지를 받았다면서 내년에 CCPIT가 개최할 '제4회 CISCE'와 '2026년 APEC CEO 서밋'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계기로 한·중 양국이 경제의 상호 보완 우위를 발휘하며 산업·공급사슬 협력을 지속 심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CISCE는 지난 2023년 첫 개최 이후 현재까지 세 차례 진행됐다. '제4회 CISCE'는 오는 2026년 6월 22~26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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