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신화통신) 미국 정부가 더 많은 B-2 스텔스 폭격기를 주문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진행된 군 관계자와의 화상 회의에서 미국 정부가 B-2 스텔스 폭격기의 추가 구매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B-2 폭격기가 '완전한 스텔스 능력'을 갖췄다며 앞서 이란 핵시설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덧붙였다.
미군은 지난 6월 이란의 주요 핵시설을 공격하기 위해 B-2 스텔스 폭격기에 지하관통폭탄을 탑재해 출격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차례 이란 핵시설이 '완전히' 파괴됐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타격 효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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