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핀테크 산업 박람회인 코리아핀테크위크 2025에는 128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우리은행이 선보인 AI 키오스크는 주요 전시작으로 선정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직접 시연을 진행했다.
장애인과 고령자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앞에 선 고객에 맞춰 높낮이가 자동으로 조절되며, 음성AI 기반 대화형 기능 'AI내비게이터'를 통해 간단하게 음성만으로 업무를 요청할 수 있다.
또한 AI는 고객의 요청이 금융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면 즉시 팝업창을 통해 경고 메시지 안내하고 업무요청 사유를 확인한다. 고객이 문자 안내를 받고 찾아온 경우에는 해당 문자를 키오스크 카메라로 촬영하도록 안내하고, AI가 분석 결과 사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면 음성 경고를 통해 금융사고를 사전에 탐지하고 예방해 준다.
업무 진행 과정에서 궁금한 내용을 즉시 설명해 주고 필요한 금융 상품을 알려주는 AI상담 기능도 도입해 금융서비스 접근성도 한층 강화됐다.
'AI내비게이터'와 'AI상담' 기능은 내년부터 영업점에서 사용 중인 스마트 키오스크에 우선 적용하고, 금융사고 예방 기능은 다양한 AI 기술 검증을 거쳐 확대 도입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최첨단의 기술(High-Tech)과 섬세한 배려(High-Touch)가 공존하는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기술을 활용해 금융사고 예방, 금융취약계층 지원 등 고객에게 쉽고 안전한 금융생활을 제공하는 데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속보] [속보] 박대준 쿠팡 대표 개인 정보 유출 사태에 국민께 죄송](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30/20251130155603910435_388_136.pn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