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컷오프(예선탈락) 없이 출사표를 던진 3인의 후보가 결승 선거에서 나란히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오전부터 3인의 후보와 차례대로 면접을 한 이후 결과를 통보했다.
예전 선거 사례를 참조했을 때 면접 당일 숏리스트까지 한번에 통보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결선 투표는 오는 18일 오후 여의도 금투협 불스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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