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폭스바겐코리아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유럽풍 테마파크 '루덴시아'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를 특별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기획됐다. 여주에 있는 갤러리형 테마파크 루덴시아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테마 축제와 감성적인 야경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겨울 감성과 어우러지는 오로라 레드 컬러의 대형 SUV '아틀라스'를 루덴시아 내부에 전시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썰매와 함께 아틀라스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방문객들은 아틀라스와 사진 찍을 수 있다.
방문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된 아틀라스와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폭스바겐 아틀라스의 시승 신청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 QR코드를 통해 시승을 신청하고 선택한 전시장을 방문 후 시승 시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모바일 주유상품권 3만원권을 선물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 이벤트에 참여해 전시장 방문 후 아틀라스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독일 유명 브랜드의 선물이 증정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이번 루덴시아 테마파크 전시는 겨울 시즌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분위기 속에서 폭스바겐 차량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에서 폭스바겐을 더 매력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해 단순한 차량 브랜드를 넘어 감성과 경험을 제공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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