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삼성월렛'에서 결제와 충전, 포인트 적립 및 사용까지 하나의 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단일 앱 경험(All-in-One Experience)'을 제공한 것이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월렛 머니'는 실물 카드가 필요 없는 모바일 결제 수단으로 사용자는 기존 은행 계좌를 삼성월렛 머니와 연결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혜택 탭' 내 '선물하기'를 통한 제품 구매 시 결제액 일부를 포인트로 돌려받는 혜택이 인기를 끌었다.
'삼성월렛 포인트'는 삼성월렛 머니 결제 시마다 자동으로 일정액이 포인트로 쌓이는 리워드 서비스로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재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적립한도 제한 없는 무제한 적립 구조 ▲전국 오프라인 카드 가맹점에서 결제 및 포인트 적립·사용 가능 ▲다양한 프로모션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가입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15일부터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삼성월렛 포인트로 돌려준다. 또한 삼성월렛 머니 3회 결제 시 1000포인트, 5회 결제 시 2000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앱에서는 룰렛 게임과 즉석 당첨 리워드 등도 운영한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 부사장은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디지털 결제와 리워드 서비스 통합으로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삼성월렛 생태계를 확장하고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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