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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대모비스, 경남 창원서 '국가유산 보존' 사회공헌활동 전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5-12-18 15:59:25

진해현 관아·객사유지 찾아…건축물 청소·환경 정화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경남 창원에 위치한 진해현 관아에서 목조건축물 먼지제거 활동 건물 내외 청소 등 문화재 보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경남 창원에 위치한 진해현 관아에서 목조건축물 먼지제거 활동, 건물 내외 청소 등 문화재 보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

[이코노믹데일리] 현대모비스가 경남 창원에 위치한 ‘진해현 관아 및 객사유지’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모여 국가유산 보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8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해당 국가유산은 조선시대 지방업무를 보던 관아와 그 부속 건물로 보존 가치가 높아 경상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창원에 제동·조향장치를 생산하고 있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목조 건축물 청소, 주변 환경 정화 등 문화재 원형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국가유산 보호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820개의 길거리 소화전을 도색해 시인성을 높이는 소방안전 봉사활동 진행하며 지역 안전 인프라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사업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생태공원 조성, 습지 복원 활동 등을 이어오며 생물다양성 증진과 생태계 균형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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