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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마스턴투자운용, 박형석 대표 체제 첫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은 기자
2025-12-24 16:36:56

투자·운용 분리…국내1·2부문 재편 후 전략투자본부 신설

마케팅부문 신설·RM부문 독립 강화…글로벌 실행력·리스크 관리 강화

마스턴투자운용 CI 사진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 CI [사진=마스턴투자운용]
[이코노믹데일리] 마스턴투자운용은 박형석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투자와 운용 기능을 명확히 분리하고 글로벌 전략 실행력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기존 국내부문은 투자와 운용을 담당하는 두 개 부문으로 재편됐다. 

딜 소싱 등 투자 유치는 국내1부문이 맡고 기존 자산의 안정적 운용과 체계적 관리는 국내2부문이 총괄한다. 국내2부문에는 운용 역량 강화를 위한 펀드운용본부도 신설된다.

박경배 국내부문 부대표와 이태경 국내부문 부대표가 각각 국내1부문과 국내2부문 대표로 선임됐으며 두 사람 모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해외부문은 기존 2개 투자운용본부에 더해 전략투자본부를 신설했다. 아시아 전반을 아우르는 투자 전략 수립과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조용민 해외부문 대표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리츠부문은 상장 리츠 경쟁력을 높이고 프로젝트 리츠 중심 성장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상장리츠본부와 2개의 프로젝트리츠본부 체제로 재편했다.

또한 박형석 대표가 중점 과제로 내세운 투자자 신뢰 회복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전담할 마케팅부문도 신설됐다. 

마케팅부문은 국내외 투자자 네트워크 관리와 자금 조달 역량 강화를 담당하며 CM본부, 펀드관리실, R&S(연구·전략)실, 개발관리실로 구성된다.

지원·관리 조직은 경영전략부문과 RM(위험관리)부문으로 이원화했다. 

경영전략부문은 기존 경영부문과 전략기획부문을 통합한 형태로 이길의 부사장이 대표를 맡는다. 

RM부문은 컴플라이언스실과 리스크관리실을 통합해 신설되며 리스크 관리 기능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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