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전경 [사진=신한은행]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신한은행에서 약 29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29억644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사고 내용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대출 사기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지난해 8월 29일부터 같은 해 10월 16일까지 발생한 것으로 수사기관의 수사 착수를 통해 드러났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신한은행도 자체 조사를 통해 법적 조치 등에 나설 예정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유명환 기자 ymh7536@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신한은행 #대출 사기 #금융사고 관련기사 [인사]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신한캐피탈·신한저축은행 신한은행, 'GS ALL 신한카드 체크' 출시 기념 GS ALL 포인트 제공 신한은행, SOL트래블 환율우대 100% 내년까지 연장 신한은행, '겨울여행 맛있는 행복을 환전하세요' 이벤트 진행 신한은행, 경영진 인사·조직 개편…'미래혁신그룹' 신설 신한은행,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 '2026 넷제로 챌린지X' 참여 신한은행, '신속한 전문직 사업자대출' 출시 [지다혜의 금은보화] "연말 여행객에 보너스"…신한은행, SOL트래블 환율우대·금리혜택 풀가동 신한은행,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신한은행, 남양주시와 AI 데이터센터 건립 업무협약 체결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