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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겨울철 낙상 사고 증가...75세 이상 고령층 입원 원인 1위 '추락·낙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방예준 기자
2025-12-29 08:00:30

골절·후유장해로 이어질 가능성↑...일상 상해 보장 중요성 부각

(무)AXA간편상해보험, 일상생활·교통사고 상해 보장 제공

AXA손해보험이 겨울철 기온 하강과 폭설·한파로 도로와 보행로가 미끄러워짐에 따라 낙상 사고 위험 주의와 함께 보험 상품을 통한 사전 대비를 안내했다 사진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이 겨울철 기온 하강과 폭설·한파로 도로와 보행로가 미끄러워짐에 따라 낙상 사고 위험 주의와 함께 보험 상품을 통한 사전 대비를 안내했다. [사진=AXA손해보험]
[이코노믹데일리] AXA손해보험이 겨울철 기온 하강과 폭설·한파로 도로와 보행로가 미끄러워짐에 따라 낙상 사고 위험 주의와 함께 보험 상품을 통한 사전 대비를 안내했다.

29일 질병관리청의 '손상 발생 현황: 손상 팩트북(INJURY FACTBOOK) 2025'에 따르면 손상으로 인한 입원 원인 중 추락·낙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추락·낙상 비중은 전체 입원 환자의 51.6%로 조사됐다.

고령층에서 낙상 비중은 더 높았다. 75세 이상 고령층 입원 환자 중 72.5%는 추락·낙상이 원인이었다. 겨울철 빙판길 낙상은 골절과 장기 치료로 이어질 수 있어 의료비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AXA손보의 '(무)AXA간편상해보험'은 일상생활 중 상해와 교통사고로 인한 상해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상해 후유장해 보장과 함께 치료비·진단비·수술비 보장이 가능하며 상해 MRI·CT 검사지원비는 특약을 통해 각각 연 1회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특약 가입 시 △깁스치료비 △권역외상센터 중증외상치료비 △탈구·염좌 및 과긴장수술비 △상해척추손상수술비 △상해관절(무릎·고관절)손상수술비 등의 보장이 제공된다.

'(무)AXA간편상해보험'은 2가지 질문을 통과하면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겨울철 낙상 사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고령층에게는 삶의 질을 크게 위협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고 이후를 걱정하기보다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안전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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